[연합뉴스TV 스페셜] 262회 : 서민의 발, 버스·터미널이 멈춰선다<br /><br />2023년 1월 1일<br /><br />경영난을 겪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문을 닫았다.<br /><br />전국 각지를 그물망처럼 잇는 시외버스,<br /><br />코로나19 이후 운행 횟수와 이용 승객 수가 절반 아래로 급감했다.<br /><br />운송업체와 터미널운영사는 물론 주변 상권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!<br /><br />전문가들은 지역의 고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데...<br /><br />뿐만 아니라, 도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<br /><br />마을버스 또한 적자 운영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,<br /><br />운수 사원 구인난과 8년째 동결 중인 요금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.<br /><br />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?터미널과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.<br /><br />PD 류관형<br /><br />AD 정지윤<br /><br />작가 김래영 유영지<br /><br />#성남종합버스터미널 #시외버스 #마을버스 #터미널폐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